독서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[말그릇] 그릇된 말 나의 그릇은? 22년 동안의 삶 이 책을 읽으면서 생각났던게 굉장히 많았던 참으로 사람 잘 찔리게 하는 사실은 나 자신을 성찰하게 만드는 책이다. 지금 이틀동안 백몇쪼갈 읽다가 갑자기 심심해서 막 쓰는 책 블로그 목차는 대충 이렇다. 파트1 읽으면서는 기억에 남았던 문구가 어떤 실험이었는데, 질문은 다음과 같다. 15살 소녀가 "결혼하고 싶다" 라고 하면 뭐라고 대답할 것인지 나는 이 문구를 읽으면서 "뒤에 올바른 대답이 있겠지" 하고 넘어갈 뻔했지만, 그러면 재미없을 것같아서 나름 메모장도 키고 고민을 해 보았다. 뭐라고 해야 뒤에 올바른 대답이랑 비슷할까 근데 15살이 결혼을 한다니, 머리가 휑 해졌다. 지금 다시 생각해보면 내 생각을 말하는 건데 뒤에 올바른 대답이랑 비슷할까를 고민하는 내가 참 안.. 이전 1 다음